한국식 이력서의 문제점
한국 이력서에는 집, 종교, 가족 사항 등을 묻는데 이건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해하는 짓이다. 개인 사생활은 직무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 이에 대해 함부러 캐 묻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국 이력서에는 성별, 외모(이력서에 사진 꼭 붙여야 함), 생년월일도 묻는데 그 사이에서 인권 침해가 일어난다. 왜냐하면 이력서가 매우 젠더 이분법적이라 제3의 성을 인정 안하고 외모와 나이를 드러내 lookism과 ageism을 조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장애 여부도 따져서 ableism을 조장한다. (만약에 미국같은 나라라면 저런 일이 없었을텐데 말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개선은 전혀 일어나지 않고 있다. 인사담당자들은 이런 식으로 되지 않으면 사람을 알아 볼수 없다고 하지만 이력서에 굳이 대놓고 신상정보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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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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