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정계에 부는 이상한 코리아 열풍 - 한겨례21 아무리 네팔의 주류 정치, 종교가 네팔 내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해도 통일교와 주체 사상에 기반해서 정당을 만드는 건 문제가 있다. (주체 사상은 아시다시피 사회주의, 공산주의도 아닌 종교에 가깝다.) 한반도의 정치도 워낙 개판인데 네팔인이 통일교 사상과 주체 사상을 도입하는 건 네팔인들한테 이무도 도움이 못된다. (사실 네팔 같은 비서구권 나라 사이에서 진보적 사상이 알려지지 않은 건 과거 좌파가 탄압 받아서 그런 것도 있겠다. 그래서인지 중동 지역이 공산주의가 도입이 안되고 매우 극우적으로 변한 것이다.) 그럴바에는 차라리 서구의 정치 제도를 도입하지 한국의 정치 제도를 본받는 건 네팔을 진보 시키는 데 아무런 도움이 못된다.
한반도에는 특정 정치인을 숭배하는 종교들이 있다. 그것은 바로 주체사상, 이승만 - 박정희 - 전두환교, 김대중 - 노무현 - 문재인교이다. 이들의 특징은 민족주의 성향이 강하고 매우 우파적이고 자신이 숭배하는 정치인에 대해 조금이라도 비하하면 무조건 마녀 사냥 하는 성향이 있다. 아무튼 한반도에 이런 정치 종교가 생겨난 건 일제 강점기 때 조선인에 대해 참정권을 부여 받지 못하고 광복 이후 남한과 북한이 독재 세력에 의해 통치하게 되면서 특정 정치인에 대해 거의 신처럼 모시는 종교가 생겨났다. 1. 주체 사상 주체 사상은 북한에서 내세우는 종교 이념으로 주체사상이라는 이 종교에 빠진 자는 김씨 왕조를 신처럼 숭배한다. 여기서 몇몇 사람들은 북한의 주체 사상이 사회주의, 공산주의와 연관된 사상인 줄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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