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리아와 워마드는 일베와 같이 디시인사이드에서 파생된 사이트이다. 디시인사이드는 사이트 내에서 래디컬 페미니스트와 안티 페미니스트를 지원해 남성 혐오와 여성 혐오를 하도록 조장했다.(이건 한국의 민주당과 수구세력 모두 페미니스트와 안티페미니스트 둘다 동시에 지원하는 것과 흡사하다.) 그래서 2015년 때 한국에서 메르스 유행하게 되면서 메갈리아가 생겨났다. 이들은 여성 피해 서사나 차별 문제에 대해 남성이 저질렀다는 식으로 원한 관계를 갖고 있었다.(이들이 얼마나 남성들을 혐오했으면 장애인, 성소수자 정체성을 가진 남성 까지 혐오 했다.) 자신들의 삶이 비참해진 진짜 원인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말이다. 메갈리아 운영자는 홍콩에서 메르스 의심 판정 받은 한국인 여성이 검사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여성 혐오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민족, 인종, 종교, 성지향성 등의 정체성은 비교적 근대에 만들어진 것이었다. 전근대 시대에는 권력에 따른 신분을 중시하고 종교 세계관이 주요 관념을 지배했는데(전근대 시기에는 종교가 사람들의 관념을 지배하는 하나의 세계관이었다고 한다.) 19세기 때 언어, 문화, 종교 등에 따라 민족의 개념이 생기고 온갖용어가 생기면서 사람들이 알고 있는 정체성 개념이 형성되었다. 즉, 오래전부터 쭉 이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다만 예외가 있다면 한족 같은 경우 사용하는 언어가 제각각인데 동일 민족으로 정의하고 보스니아인, 세르비아인, 크로아티아인의 언어는 사실 비슷한데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별개의 민족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민족 정의가 정치적이라는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이건 젠더..
1. 냉전 2차 세계 대전 이후 생겨난 미국과 소련의 갈등은 사실 실체가 없는 거짓 갈등 구도이다. 소련은 스탈린 이후로 이미 우경화 되어있었고 과거 매카시즘 정책으로 공산주의자를 탄압했던 미국도 정작 소련과 똑같은 짓을 했다.(소련에 대해 강력한 압박 정책을 했다는 레이건 미국 대통령도 말만 소련과 대립할 뿐, 사실 소련과 친했다.) 그리고 지금 신 냉전 시대가 왔다고 하는데 그것도 역시 실체가 없는 거짓 갈등 구도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사실 러시아의 푸틴, 미국의 트럼프, 터키의 에르도안은 서로 친하게 지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란에 대한 트럼프의 태도, 시리아 내전이나 베네수엘라 내 서로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사태를 보고 진짜 냉전 시대 같이 러시아와 미국이 갈등하는 줄 착각하는 데 이런 갈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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