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치인들은 역사에 대해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다. 그것도 민족사관과 식민사관의 이분법으로 말이다. 그렇게 한국 민족주의를 비판하는 자칭 뉴라이트 이영훈 교수도 한국 민족주의를 내세운 이승만을 찬양하는 모순을 저질렀고 젊은역사학자모임도 한국 역사에 대해 정치보다 실증을 내세우며 역사에 대해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것에 대해 반대했지만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은근 슬쩍 정치 이념을 꺼내 박유하 교수를 비난한 거 아닌가 싶다. 물로 박유하 교수의 연구도 부족한 면이 있다지만 비판헐 때도 논리적으로 비판해야 하는데 감정적으로 대하고 있다. (하긴 박유하 교수를 내리친 주도자도 조선 일보라고 한다.) 이젠 임지현 학자 말대로 국사를 해체 하는 게 훨씬 나을텐데 한국은 과거 일제 강점기 시절 운운 하며 역사를 정..
젊은역사학자모임에서 쓴 을 봤는데 한국 역사에 대해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현실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했다. 여기서 한국의 역사 파시즘의 기원을 봤는데 처음에는 일본이 조선 지배를 정당화 하기 위해 식민 사학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다 일제 강점기 이후 남한 정부가 세워지면서 군사 독재 시절 때 역사 파시즘이 생겼다. 1970년대 박정희는 민족주의 세뇌 교육을 위해 국정 교과서를 만들어냈는데 이에 대해 역사학자들이 반발했다. (현재에 들어서는 박근혜가 아버지와 똑같이 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려고 했다.) 국정 교과서를 반대한 자들 중에는 안호상도 있었는데 그는 사이비 역사학의 대부로 이승만 시절 때 일민주의를 제시하고 nazism에 영향을 받아 히틀러 유겐트를 연상케 하는 극우 단체를 설립했다고 한다. 그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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