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이후 영화에 대한 검열이 사라지면 이 때 그 동안 삭제된 장면들을 모두 공개하도록 해야지 이제서야 겨우 삭제된 장면들을 공개하냐? 거기에다 매체에 대한 검열이 아예 사라진 것이 아니라서 야동은 여전히 규제 대상이 되고 있다. 정작 웰컴투비디오, 제2의 소라넷, 버닝썬 게이트 문제는 해결하지 않으면서 상업적 포르노를 규제하고 어떤 사람이 특정 사람에 대해 비판했다는 이유로 명예 훼손죄나 모욕죄를 이용해 멀쩡한 사람 마녀 사냥이나 하고 있다. 덕택에 한국이 파시즘적 잔재에 대한 청산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여기서 몇몇 사람들이 터미네이터, 겨울왕국을 포함한 요즘 영화에서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 이하 PC)가 나온다고 갈등 하는 거 아닐까 우려된다. 그것도 조커 영화 나올 때 SJW와 대안우파가 갈등하는 것 처럼 말이다. 사실 영회가 저런 건 특정 정체성을 위한 게 아닌 그저 회사 이득 얻으려고 한 거 뿐인데 사람들은 회사의 상술에 속고 있다. 그래서 이런 식의 갈등 문제를 해결 하려면 자본주의 체제 때문에 생겨난 불합리한 사회 구조를 바꾸고 사회적 양극화를 개선해야지. 저런식으로 갈등 하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
페르시아의 왕자(Prince of Persia)는 본래 게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지만 그 영화 인물들의 역할을 백인이 해서 논란이 되었다. 만약에 이란인 배우들이 이 영화에 나오는 인물들을 모조리 캐스팅 됐다면 오해 없었을텐데 말이다. 이건 중국 드라마 환주격격과 인어공주 영화에도 있었다. 환주격격 같은 경우 중국 한족이 위구르인이었던 이파르한을 모델로 삼은 인물인 함향 역을 해서 문제가 됐다면 디즈니사에서 나올 인어공주 영화에서는 원작 인어공주와 무관한 흑인이 인어공주 캐스팅되어서 논란이 됐다. [참고] 그런데 사실 어떤 원작에 기반한 영화의 흥행은 원작 충실도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왜냐하면 원작을 기반으로 한 영화를 제작할 때 영화 제작사를 포함한 개개인마다 원작을 보는 시각이 제각각이고 ..
SJW는 영화 조커가 인셀 영화라고 매도한다면 대안우파는 자신의 이야기로 여기고 있다. 그래서 만약에 영화 조커가 좋으면 대안우파, 싫으면 SJW라는 이상한 이분법이 생겼다. 그것도 조커가 대안우파라면 웨인 가문은 리버럴이라는 식으로 말이다. 오히려 조커는 불합리한 사회 구조 때문에 사람이 어떻게 불행해져 범죄자가 되는 지 알 수 있는 건데 말이다. 영화 조커 내용을 보면 주인공이 코미디언 지망생인데 사회에서 주목을 받지 못해 정신병이 생겨 범죄를 저지르게 됐다고 한다. 그러면서 광대에 대한 노동 문제에 관한 시위 까지 일어났다. 여기서 사람들은 조커가 다수자 정체성을 대변한다고 하는데 아마도 미국에 있는 백인 정체성이 흑인 정체성 한테 외면 받아서 와전된 듯 싶다. 그러나 누가 그러길 오히려 웨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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