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는 정치에 입문할 때 초기에는 나름 파격적인 공약을 내세워 지지자들을 얻었으나 주류 한국 정치가 지니고 있는 문제를 바꾸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가 아무리 기존의 한국 사회를 바꾸려고 해도 기존 체제를 완전히 바꾸지 못했기 때문이다. 덕택에 그가 내세우는 공약은 묻히고 지지자들 얻으려고 구걸이나 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물론 여기에는 사업가인 그가 정치를 이해 못하고 정치를 자기 경력 쌓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한 것도 있겠지만 말이다. 참고 1) 자본주의 틀 안의 ‘청년 정치’는 청년의 삶을 바꾸지 못한다 - 사회주의자 2) [대선후보의 대선공약] 안철수 편…교육부 폐지·초등5년제 - 레이더P
한국의 자칭 우파 혹은 수구 세력은 어떤 복지 정책을 할 때 무조건 매도하고 포퓰리즘이라고 단정짓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이는 포퓰리즘 정의와 기준에 대해 제대로 이해 못하고 무조건 포퓰리즘이라고 단정지으니 저렇다. 진짜 포퓰리즘 정의대로 하려면 이런 사람들을 포퓰리스트라고 봐야 하는데 말이다 : 1. 박정희 박정희가 한국의 수구 세력들한테 여전히 숭배되고 있는 이유는 경제 성장 정책, 서구식 민주주의가 싫다고 국민 투표 이용, 육영수 여사의 총살 사건으로 지지층 얻어서 그렇다. 사실 한국의 경제 발전은 미국의 공로가 큰데 박사모는 이것을 박정희가 했다는 거짓말을 맹신하고 있다. 게다가 박정희는 복잡한 여성 편력으로 인해 아내 육영수와 사이가 안좋았다. 2. 안철수(?) 그는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 청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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