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N번방 방지법을 개정하는 것은 그저 보여주기 밖에 안된다.
한국 정부는 소라넷, 웰컴투비디오, 양진호, N번방사건에 대해 제대로 해결하지 않으면서 성범죄 해결하겠다는 명목으로 매체 검열이나 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국 페미니스트들은 이를 N번방 피해자 구제하는 것인 줄 착각한다. 사실 한국 정부가 몰카 범죄 해결하는 방식이 그저 보여주기식 밖에 안되는데 말이다. 만약에 한국 정부가 진심으로 N번방 피해자를 구제했다면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조주빈에게 솜방망이 처벌할 일이 없었을텐데... 사람들은 한국 정부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고 있다. 덕분에 한국에서 제2의 소라넷, 웰컴투비디오, N번방, 양진호와 같은 유사 사례들이 계속 생겨나는 것도 성범죄 피해자에 대해 구제하지 않으면서 상업적 포르노만 규제하니 생기는 것이다.
Profiling
2020. 12. 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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