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86 기성세대들의 문제점
사실 자신들도 어릴 때 엄격한 부모에게 통제 당하고 체벌 맞은 피해자들인데도 불구하고 권위주의, 가부장제가 요구하는 남성성과 여성성에 대해 비판할 줄 모른다. 만약에 이를 제시하면 과거는 보수적인 분위기라서 어쩔수가 없었다거나 사회에 반항하면 탄압받는다는 식으로 말도 안되는 변명이나 한다. 이를테면 1950년대 ~ 1960년대 서구 사회도 보수적이었는데 왜 제2 물결 페미니즘 운동과 같은 사회 개혁이 일어났을까? 차라리 사회 개혁 시위가 불가능한 사우디나 북한이라면 몰라도 정작 1960년대~ 1980년대 사이에서 민주화 운동이 일어난 한국은 왜 그렇지 못하는지? 부모의 통제가 잘못됐으면 잘못됐다고 인지하고 이를 타파하려는 노력을 해야지. 복종을 왜 하냐? 겁쟁이냐? 사실 1960년대 때 사회 운동을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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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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