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는 서점이 없었다고 한다
송나라 이후의 중국, 일본 모두 출판 사업을 허용했는데 이 시기 조선은 서점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한자의 문자 특성상 문자가 너무 많은 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국가가 출판업을 허용하지 않으니까 서점이 없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고려 시대에는 서점이 있었지만 조선시대에 서점이 없어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참고] ) 왜냐하면 조선 왕국은 책의 출판을 유교 통치 이념 전파하는 수단으로 이용되었시 때문에 유교에 반하는 책들은 검열 대상이 되어 모조리 불태웠다고 한다. 덕분에 책의 가격이 정말 비쌌다고 한다. 만약에 서점 설립을 논의하면 이를 반대했다고 한다. 그래서 중국에서 책을 사거나 세책방에서 책을 빌려 베껴 써야 했다. 그렇다면 언제쯤 조선에 출판 사업이 활발해지기 시작했을까? 19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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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2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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