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음당했다'에 대해
여기서 몇몇 사람들은 "낳음당했다'는 용어에 대해 자신을 낳아준 부모에게 패륜을 저지른다고 싫어해할 것이다 그런데 사실 이런 용어가 생겨난 것은 어떤 일에 대해 반드시 가족이 있어야 가능한 가족 의존적인 사회가 만들어낸 것이다. 덕분에 한부모 가정과 고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만들고 빈곤 가정 문제, 가정폭력이나 아동학대 문제에 대해 둔감하게 만드니까 그런 것이다. 그래서 이런 식의 용어에 대해 무조건 기분 나빠하지 말고 그 동안 가족 규범을 강요하는 가부장제가 얼마나 많은 남녀들에게 억압을 줬는지 생각하고 사회 양극화 문제로 인해 빈곤층들이 살기 힘든 것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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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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