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남아공 내 빈부 격차가 심해서 그런 것이다. 그 중 특히 1990년대 남아공에 실시된 신자유주의 정책은 남아공 내 사회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는 커녕 오히려 심해졌다. 덕분에 남아공에서 인종 간 분리를 일삼아 차별을 유도하는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이 폐기된 이후에도 남아공 내 인종간 갈등이 해소되지 않는 것도 근본적으로 사회 양극화가 해소되지 않으니 생긴 결과이다.(얼마나 남아공에서 범죄가 심하면 부에 따라 대처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할 정도다.)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내 범죄가 만연한 이유도 이와 똑같다. 실제로도 베네수엘라는 사회 양극화가 심하다고 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정부 내 부정부패가 심한 남아공은 이를 개선할 생각이 없다.
코로나19: 남아공 '금주령' 5주째...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 BBC 남아공 봉쇄령 완화에 살인사건 급증.."술 판매 재개 탓" - 연합뉴스 아무리 범죄자들 중에는 술 먹고 저지른 자가 있어도 술이 모든 범죄의 원인이라고 단정 지으면 안된다. 거기에다 술 판매 금지한다고 해서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미국 내 실시한 금주령이 근본적인 범죄 문제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고, 범죄의 원인은 단지 특정 대상만을 탓 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아공 내부에서 봉쇄령 기간에 해제 기간보다 범죄가 줄어든 건 사람들이 집에서 활동 하니 범죄가 줄어드는 것 처럼 보이는 것 뿐, 범죄가 예 없는 것이 아닌데 남아공 정부는 삽질이나 하고 있다. 차라리 그 시간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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