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 & cognition

몇몇 한국인들은 공무원이 편한 직장이라고 착각하기 쉬운데 사실 공무원도 야근을 많이 한다. 거기에다 박봉을 받으며 기업 공채와 같은 시험을 통해 뽑는 구조인데 뭐가 편하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심지어는 공무원 최종 합격자들이 일하기 전에 업무 교육을 받는 시보 시기를 끝내면 떡을 직접 사서 건내주는 일과 계급이 낮은 공무원이 항상 계급 높는 공무원에게 직접 모든 식사값 지출하는 일까지 존재한다.(이러한 식으로 공무원, 교사에 대해 자기 혐오를 하는 자가 엠엘비파크.) 왜냐하면 한국에서는 공무원에게 상명하복을 강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공무원이 겪는 안좋은 이야기가 잘 알려지지 않는 것은 한국 정부가 공무원 노조를 탄압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참고 1) 복종과 상명하복이 언급되는 국가와 사회..

한국에서는 공무원을 하나 공무직을 하나 둘다 겉으로는 워라밸이 보장되고 임금을 어느정도 받는다고 하면서 실상은 처우가 매우 안좋은 직종인데 왜 공무원이 혜택 받는다니 혹은 공무직이 공무원보다 낫다니 식으로 다투는 지 이해가 안간다. 사실 한국은 돈 많고 권력이 있는자 빼고 다 못사는데 말이다.

헝가리, 코로나19로 실업률 늘어 수천명이 군입대 신청 - Chemical News Coronavirus: Applications for Hungarian army soar as youngsters seek stable job amid economic crisis - Euronews 헝가리에서 코로나 사태로 일자리 잃은 자가 늘자 군입대 하려는 자가 늘어났는데 그 이유가 헝가리에서는 직업 안정성이 있는 직종 중 하나라서 그렇다. 이것을 보니까 한국인들이 직업 안정성이 있다는 이유로 공무원 준비하려는 것과 유사하다. 그러나 어떤 직업이 아무리 안정성이 있다고 해도 직장 내부에서 직원을 노예처럼 갈구는 일이 있어서 아무리 취업 해도 적응 못하는 자들이 많다.(거기에다 군대, 공무원 모두 직업 특성상 비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