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꼭 천재여야 유리한가?

G. B. 2022. 9. 22. 17:00

한국의 어느 천재는 어릴 때 부터 학습 능력이 엄청 높아서 주목 받았다.
그러나 그가 성년이 됐을 때 사람들은 그가 바보가 됐다고 비방했다.
사실 그는 너무 이른 나이에 똑똑해져 한창 놀아야 할 시기인 어린 시절 때 놀지 못하고 지쳐서 평범한 삶을 살게 된 것 뿐인데 말이다.(이는 어느 미국인이 부모의 조기 교육 덕택에 천재가 됐지만 언론이 그에 대해 온갖 지나친 관심을 보여 지쳐서 죽을 때까지 언론 노출을 피하고 산 것과 같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학식이 있으면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착각하는 무식한 한국 부모들이 많다.
아무리 지식이 있어도 돈이 안되면 쓸모 없고 지식보다 전략, 돈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스티브 잡스와 같은 사이코패스가 부자가 된 이유를 생각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