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한국정부가 추구하는 기존의 권위주의적인 통제는 점차 균열이 가고 있다.

G. B. 2021. 11. 15. 07:00


과거 독재 정권이 만들어낸 권위주의적 규율이 점차 무너지고 있다.
왜냐하면 지속되고 있는 경제난으로 인해 빈곤층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전세계가 경제적으로 호황기였기 때문에 땡전 뉴스와 같은 국뽕 선동으로 어느 정도 자국 내 비리가 은폐가 되었는데 이젠 더 이상 통하지 못해 점차 그 동안 사람들이 참고 있던 분노가 커지고 있다.
덕분에 그 동안 은폐된 사회 모순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