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ing

알페스 처벌 여론이 형성되지 못한 이유

G. B. 2021. 1. 22. 20:43


디시에서 여초 사이트 회원, TERF 혹은 워마드 성향을 지는 회원으로 추정되는 자들이 남성 연예인에 대한 알페스 여론을 조장해 남성들을 골탕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안티페미코인에 빠진 자들이 이에 대해 처벌 여론을 전파하지 못하고 바로 묻혀버렸다.
그 이유는 알페스 대상이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도 있다는 점과 여성이 포르노그라피를 보고 어떻게 반응하는 지에 대해 연구가 많이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여성의 신체 노출에 대해서는 매우 성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며 이를 가리면서 남성의 신체 노출에 대해서는 비교적 둔감한 데 아마도 여성의 신체 노출을 매우 성적으로 부정적인 인식을 가져서 그런 듯 하다.
덕택에 여성시대 회원들이 스르륵에서 음란물을 유포하고 남성 알몸 사진을 보고 몸매 평가를 해도 n번방 사태와 달리 묻히고 있다.
그래서 이준석이 자신이 알페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건 그저 자기 지지층 얻기 위해 일부로 피해자 코스프레 한다는 비판이 있으며 아무리 이들이 알페스를 만들어도 알페스 처벌 내세우는 자들 마저 알페스 작가와 다를 게 없다



참고
1) 포르노: 젊은 여성들이 포르노에 빠진다면? - BBC